Dharma Seed | 명상.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부신, 두려움과 용기. 각성의 예리한 양날!

부신은 깨어나서 각성하게 하는 장기입니다. 신장위에 자리한 부신은 외부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강력한 호르몬을 생산합니다.

부신호르몬은 외적으로 대면한 스트레스에 잘 대처할 수 있게 자신을 준비시키며 분비된 호르몬의 양만큼 우리는 깨어나고 각성하게 됩니다. 부신호르몬은 외부환경에 빠르게 반응하는 능력이며 순발력과 스태미나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부신은 아주 작은 장기이지만 이 부신이 제거되면 살아남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외부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양의 호르몬을 분비하고 있는데, 이것이 방해를 받으면 외계에 대한 순조로운 적응이 되지 않게 되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큰 위협을 느낄 때, 게임과 스포츠에서 앞서려는 경쟁에서, 번지점프나 스카이다이빙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로, 놀이동산의 청룡열차와 바이킹 같은 것을 타고 경험하는 등줄기의 짜릿한 감각이 부신호르몬의 급격한 분비에 의한 것입니다.

부신호르몬은 연애감정을 느낄 때도 분비됩니다.

맘에 드는 이성을 대면할 때 느껴지는 짜릿함, 그리고 섹스를 위한 턴온turn on 발기와 젖어듬의 에너지가 됩니다. 중학교에 들어갈 무렵 유독 스릴러에 관심을 보이며 그 공포의 짜릿함을 즐기는 것은 사춘기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것이며 성적 호르몬의 분비를 준비하는 과정이기도합니다.

유독 스릴러 영화를 즐기는 것은 아드레날린의 분비에서 오는 각성의 탐닉이며 성기에 전하를 충전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보여주고 엿보는 노출증exhibition과 관음증voyeurism은 턴온의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각성은 두려움과 용기로 경험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분비의 원인인 외적 대상에 압도되면 두려움이 커지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크면 용기가 생깁니다. .

부신호르몬의 분비가 두려움으로 인지되는 것은 외적 대상이 너무 크게 인식되어 감당하기 힘든 엄청난 부신호르몬이 분비되었기 때문입니다.

호르몬의 과한 분비는 전신을 떨리게 하고 두려움을 만들어냅니다. 혈액에 제공된 과한 호르몬은 신경을 곤두서게 하고 고혈압의 원인이 됩니다.

유년시절 저는 유독 귀신에 압도되어 그 에너지를 즐겼습니다. 여름밤 마당 멍석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면 외할머니를 졸라 귀신과 도깨비 이야기를 듣곤 했습니다.

외할아버지의 독특한 취향에 마을과 동떨어진 넓은 대나무밭 한 가운데 있었던 외가는 해만지면 공포 가득한 두려움의 공간으로 변하곤 했습니다.

대나무 숲의 바람이 만들어내는 온갖 해괴한 소리, 밤하늘 무수한 별들과 이산 저산에서 춤추듯 움직이는 파란빛의 도깨비불은 납량특집이었고 그 공포에 얼어붙어 뒷간 갈 엄두도 못 내고 이불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떨다 잠들곤 했습니다.

귀신에 대한 공포는 한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외딴곳에 홀로 있는 밤은 엄청난 두려움이었습니다. 특히 늦은 밤 홀로 한적한 길이나 산길을 걸을 때 불현 듯 일어나는 이 공포는 가장 큰 두려움이었고 허겁지겁 정신없이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외딴곳에서 홀로 있는 밤은 엄청난 공포였기에 꼭 극복해야하는 것이었습니다. 두려움이 일어날 때 지켜보려는 노력이 공포의 과정을 인지하게 했습니다.

두려움의 공포는 차가운 느낌으로 등허리에서 시작해 등줄기를 타고 머리까지 치솟아 머리털을 쭈뼛 서게 하는 감각이라는 것을 발견했고 그것이 아드레날린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의 공포로 그 감각이 일어날 때 정신없이 빨리 움직이기보다 그 자리에 멈춰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에너지를 관찰하기 시작했고 그 에너지가 이완될 때까지 그 자리에 그대로 있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지켜보는 것으로 이완이 오고 공포도 귀신도 사라진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알 수 없는 두려움의 대상, 귀신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떨쳐냈습니다.

각성은 긴장이 있을 때 그로 인해 깨어납니다. 불편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깨어난 각성은 주변의 불편함과 위험한 상황을 극복하는 것을 넘어 자신에게 깨어나게 하고 비로소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보통사람과 붓다의 겉모습은 똑같을 수 있지만 그 둘의 차이는 바로 이 각성에 있습니다. 조건에 의해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보통사람은 과거와 환경, 본능에 지배받는 인간이지만 자신의 모든 행위에 깨어있는 붓다는 모든 행동과 감정, 정신의 주인이며 자신의 주인입니다.

이것이 보통사람과 붓다의 차이입니다.

오쇼는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으로 각성과 사랑을 말합니다. 각성으로 자신의 주인이 되며 사랑으로 세상과 하나 됩니다. 그리고 이 둘 모두에 책임이 있는 장기가 부신입니다.

각성과 사랑이 없다면 삶은 죽음과 다르지 않습니다. 진정한 각성은 모든 대상이 자신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인식시키며 그 모두를 연인으로 사랑하게 합니다.

자신의 삶에 진정 깨어나면 거기에 지복이 있습니다. 지복은 결코 특정한 상태와 경지에서 새롭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지복은 지금 자신의 모든 행위를 자각할 때 그것이 주는 감각과 느낌입니다. 손이 올라가는 느낌, 터치하는 느낌 그 느낌이 전달되는 감각, 그 모든 것이 삶의 지복이며 목적입니다. 붓다의 지복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실제를 지각하고 느끼는 각성에서 시작됩니다.

글쓴이. 티베탄펄싱 전수자 사마르판(Samarpan)

“부신은 양쪽 콩팥 위에 있다.

오른쪽 부신은 피라미드 모양이고 왼쪽 부신은 초승달 형태를 취하고 있다. 7~10g 정도의 무게를 지니는 내분비기관으로, 크게 겉질(피질)과 속질(수질)로 이루어져 있다.

부신겉질은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염류코르티코이드, 남성 호르몬을 만들고 분비한다. 글루코코르티코이드는 스트레스나 자극에 대한 우리 몸의 대사와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염류코르티코이드는 알도스테론이라고도 하며 혈압, 혈액량, 전해질 조절에 관여한다.

남성 호르몬은 이차 성장의 발현에 영향을 준다. 부신속질은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을 만들고 분비하는데, 이는 혈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티베탄펄싱 아카데미’ 유니펄스(UNI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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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AND LAST FREEDOM |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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