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 바르도 라이브. 세상은 어디에서 왔는가

사랑의 발달 2단계: 심장(Heart) (4편)

이것을 미묘한 에고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더 진보한 작업에서는 이것을 ‘왼쪽 눈의식(여성성의 측면에서)’이라 부른다.
이것이 가까운 사람들과 관계하는 패턴이다.
희망 없던 어린 시절에 우리가 터득한 충족의 방식이다.
무언가를 입속에 넣기 위해서는 가까운 사람에게 다가가 자신의 필요를 이해시켜야 한다.
그들이 우리의 필요에 반응한다면, 우리 또한 그들의 기분을 섬세하게 알아차리는 방향으로
관계가 발전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필요에 그들이 반응하지 않는다면,

“얘, 입 닥쳐, 난 지금 할 일이 있어! 저리 가!”

“난 지금 네 이모와 전화하고 있어.”

“조금만 더 혼자 놀아라.”

우리는 섬세해지지 못하고 주변에 방어적이 된다.
미묘한 에고에 의해 그들과 우리의 관계는 몹시 비밀스럽고 알 수 없는 것이 된다.
우리는 계략에 의존하게 된다. 그들을 조종하는 법을 배운다.
점점 더 머리를 쓰기 시작하면서, 느낌의 자리는 점점 좁아진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삼키는 방식, 우리가 말하는 방식에 의해
목에 쌓인 긴장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사랑하는 능력과 사랑받는 능력은 우리 목의 긴장 여부로 결정된다.
목이 두꺼운 사람을 생각해보자. 목이 못생겼으면서 사랑스러운 존재를 알고 있는가?
미묘한 에고는 목의 긴장을 통해 표현된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는 대인관계의 요령을 숙지해야 하지만,
교류하면서 갖는 자연스러운 느낌과 사랑을 잃는다면
그것은 미묘한 에고의 고통에 빠져드는 것이다.

목의 긴장을 이완하는 것으로 목소리에 변화가 오고,
결핍을 둘러싸고 있는 긴장이 해소된다. 믿음을 형성하는 공포는 이완으로 용해된다.
그래서 뉴마인드는 목에 집중하면서 마인드를 오픈하려 한다.
느낌이 교류되고 필요가 충족되어 새롭게 지금 여기에 존재하기 위함이다.

‘펄스로 하나되는 세상’    유니펄스(UNIPULSE) 

BARDO LIVE: Where Does The World Come From by Shantam Dheeraj, Kalpa | 박현수, 김미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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